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문 기술|전문]]/[[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보조 기술|보조 기술]] === 전반적으로 큰 변경점은 없는 상태로 시작하였는데, 점점 문제점이 부각되었다. 먼저 전문기술별로 약간씩 낮은 숙련도 단계에서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나 아이템의 간소화가 약간 이루어졌다. 특히 마법부여에 쓰이던 마법부여용 막대기가 구리 막대기만으로 끝나는 등 약간씩 간소화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전문기술 별로 강화 기능을 사용할 때 필요한 귀한 재료들이 공통적으로 NPC에게서 쉽게 골드를 통해서 살 수 있는 재료로 바뀌어, 강화 기능을 사용하기가 좀더 쉬워졌다. 하지만, 막대기는 고급의 길에 들어선 증거이기도 하고 대장기술 등에서도 숙련용으로 만들고 자금 회수용으로도 짭짤한 맛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것이 마냥 좋은 변화라고 하기는 힘들다. 사실 주요 재료 중 진주만이라도 조치를 취하거나, 어지간하면 상인에게서 재료를 사서 구리 막대기를 제조하던 것처럼 주요 재료를 상인에게서 구입을 하게 해줬어도 충분했을 것이란 이야기가 있다. 지나친 간략화로 인해, 편해진 건 좋지만 물건 만드는 재미도 좀 사라진 셈이다. 이외에도 어느정도 사소한 변경이 가해지기는 하였으나 숙련도 단계 150 이후, 특히 225~300부터는 그리 나을 것이 없다. 여러 번의 확장팩을 통해 수많은 패치를 거치면서 전문기술 콘텐츠에 계속해서 조금씩 쌓여온 문제들이 많이지면서, 신규 유저들이나 올드 유저들이나 캐릭터를 키우면서 전문기술을 올릴 때 재미보다는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느끼게 된 상황이다. 전문기술과 보조기술의 최대 숙련도는 오리지날 때 300으로 시작해서 매 확장팩마다 75씩 상승해왔고,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600이 되었다. [[리치 왕의 분노]] 이전에는, 충분히 신경쓴다면 전문기술 숙련도와 레벨을 비슷하게 맞추면서 레벨업을 하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여러 번의 확장팩을 거치고 올려야 할 숙련도의 양이 점점 많아지면서 숙련도를 올리는 속도가 레벨이 오르는 속도에 맞춰서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게 되었다. 우선 친구 초대 등을 이용한 공짜 레벨업, 계귀템이나 경험치 물약을 이용한 경험치 증가를 제외하고도 레벨업에 걸리는 기본적인 속도가 오리지날 시절에 비해 매우 빨라졌다. 덕분에 레벨업에 대한 부담은 매우 적어졌지만, 전문기술 숙련도를 레벨에 맞추어 올리는 것이 힘들어졌다. 레벨업이 빨라지면서 한 지역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전문기술 숙련도를 올리기 위한 재료를 모을 시간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종 전문기술 제작 아이템들의 재료는 크게 변화하지 않은 반면,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많은 재료가 필요한 구간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 때문에 특정 구간의 숙련도를 올리는 것이 특히 힘들어졌다. 게다가 따로 시간을 내어 재료를 수집해가면서 만든 제작 아이템들이 대부분 레벨업 과정에 쓸모가 없어졌다. 연금술 포션이나 주문각인으로 만드는 두루마리와 같은 강화 아이템, 심지어는 요리마저도 레벨업 속도가 빨라지면서 금방 자신의 레벨과는 맞지 않는 아이템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필드와 던전 난이도가 하향되고 스킬이 재조정되면서, 굳이 강화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아도 레벨업에 큰 지장은 없게 되었다. 그나마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고, 10레벨 정도는 사용할 만한 아이템을 만드는 것도 어렵다. 일단 등급이 높은 제작 아이템에는 당연히 귀한 재료가 필요한데, 레벨업 도중의 캐릭터는 한 지역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것을 얻기가 어렵다. 게다가 좋은 물건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조제법들이 월드 드랍 방식의 도안이거나 특정 세력의 평판을 꽤나 올려야만 얻을 수 있는 식이기 때문에, 재료가 있더라도 제작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러한 이유로 레벨업이 워낙에 빠른 58레벨 이전의 저렙 구간에서는 전문기술을 올릴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다. 그러다가 아제로스에서 [[아웃랜드]]로 넘어가는 58레벨에 스펙이 갑자기 부족해지는 구간이 잠깐 생기게 되는데, 이 때도 퀘스트와 [[던전 찾기 시스템|무작위 인스턴트 던전]]을 통해 금방 레벨업을 하고 장비를 얻으면서 전문기술의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노스렌드]]와 대격변에 들어서는 구간에서도 반복이 되다가, 슬슬 만렙이 가까워지면서 뒤늦게 전문기술을 키울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전까지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뒤늦게 전문기술 숙련도를 올리려고 하니, 거의 처음부터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되어 빠르게 올리기가 힘들다. 물론 시간 혹은 돈을 들이면 숙련도를 충분히 올릴 수 있지만, 둘 중 하나, 혹은 둘다 부족한 라이트 유저들은 전문기술의 강화 혜택을 누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전문기술의 문제는 새로 캐릭터를 키우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이미 와우를 해왔던 와우저들 사이에서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예전에는 있었지만 패치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지면서 구할 수 없어진 도안, 제조법의 소실이다. 특히 [[형상변환]] 시스템이 나오면서 외형을 꾸밀 수 있게 되면서,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제조법으로 만들어지는 몇몇 장비들의 획득 문제가 커지게 되었다. 또한 대장기술, 기계공학, 주문각인 등에 존재하는 각 클래스 별 무기 중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고양|고양 주술사]]용 무기는 아예 463 희귀 등급부터 502 영웅 등급에 이르기까지 아예 무기 자체가 일절 존재하지 않고, 원거리 무기와 민첩 단검. 캐스터용 지팡이나 한손 단검 혹은 지능형 도검도 아예 추가되지 않았다. 다른 클래스에겐 502 아이템 레벨 등급의 제작 무기가 있는데도 형평성이 맞지가 않다. 그리고 여전히 제조법을 얻을 수 있더라도, 최신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제조법들이 아닌 이상 전문기술로 얻는 장비들은 거의 팔리지 않는다. 제작 계열이라 할 수 있는 대장기술, 재봉술, 가죽세공은 장비를 제작해서 자신이 만들어서 입거나 파는 본래의 기능과 성능 보다는 부차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강화 기능이 훨씬 더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으며, 제작을 통해 금전적인 이익을 얻기는 힘들어졌다. 그나마 보라색 등급 아이템을 일부 제작 가능하고 이걸 한달 내내 [[획득 시 귀속|획귀]]인 재료를 1개씩 제작해서야 겨우 팔거나 써먹게 된다. 전문기술 문제를 심화시키는 것은 제작을 위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자원|자원]] 수급 문제이다. 신규 유저들은 레벨업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자원들을 수집할 기회가 적어졌다지만, 그렇게 신규 유저들이 채집하지 않은 자원들을 기존 유저들이 채집하는 것도 힘들어졌다. 서버간 지역 공용 패치 이전에도 리젠율이 무척이나 낮아져서 채집이 힘든데, 서버간 지역 공용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경쟁자가 이전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원을 직접 모으는 경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직접 모으지 않더라도 저렙 구간의 자원들의 가격이 올라서 많은 골드가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광물과 약초를 재료로 삼는 전문기술들은 아웃랜드부터 대격변까지의 구간을 돌파하기가 무척 힘들어졌다. 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은 작업장 문제이다. 안 그래도 서버간 지역 공용 패치로 경쟁자가 늘어났는데, 여기에 24시간 거의 대부분을 쉬지도 않는 작업장 캐릭터들의 수가 불어나면서, 직접 캐서 자급 자족을 통해 전문기술 숙련도를 올리는 것이 힘들어졌다. 일단 아웃랜드의 자원 생성 리젠율 자체가 너무 나쁜 상황이고 리치왕은 코발트 구간이 힘들어졌다. 대격변은 작업장 캐릭이 더 많아서 어려운 상황이다. 아웃랜드 구간을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레벨이 높아져서 혼자서도 아웃랜드 인스턴트 던젼을 맘 놓고 돌아다녀도 될 때 인던 리셋을 반복하여 인던 내에서 소량 생성되는 자원을 채취함으로서 간신히 올리는 건데, 이런 방법으로는 자원 채집 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다. 그나마 리치왕 구간에서 고생을 하고 나면 대격변 지역으로 간다고 해도 어떻게 되지도 않는다. 워낙에 필드 하나에 1~5마리. 많으면 10~20마리에서 30마리에서 심하면 50마리의 자동들이 설치고 다니는 상황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작업장 캐릭터들이 필드의 자원을 점령한 상태에선 개인 유저에겐 별다른 해결책이 있을 수가 없다. 신고를 하더라도 당장 해결되지도 않을뿐더러, 처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작업장 캐릭들이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원의 리젠 속도가 높아지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 이처럼 전문기술은 전체적으로 확실하게 손을 쓰질 않고 대충대충 손을 본 탓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료 부족으로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구간의 해결, 저렙 때 거의 유명무실한 존재감의 해결, 소실된 도안과 제조법들의 획득 문제 해결, 자원 수급 문제의 해결 등이 요구되나, 블리자드에서는 전문기술 문제를 우선 순위에 두고 있지 않다. 판다리아의 안개 들어서 새로 생긴 문제도 존재한다. 판다리아의 안개 들어서 대부분의 전문기술 도안들을 하루에 한 번 할 수 있는 재료 제작을 통해 얻도록 바뀌게 되었다. 그러므로 일단은 별 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도안을 하루에 한 번씩 얻을 수 있으므로 시간만 들이면 모든 도안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말은 곧 도안은 하루에 한 번 이상 얻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모든 제작 가능한 부위별 제조법을 배우는 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 적은 경우에는 한 달 이내로 배우는 전문기술도 있지만, 한 달이 아니라 수 개월이 걸리는 전문기술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가죽세공은 약 80일 정도는 매일마다 재료를 제작해야 모든 도안을 간신히 습득할 수 있다. 다른 전문기술들은 한달 가량. 혹은 그 이내로 다 배운다. 여기에 더해 가죽세공은 가죽과 사슬 두 부위를 모조리 떠맡은 상황이라 원하는 도안을 얻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물론 언제 얻을 지 기약을 할 수 없는 월드드랍 도안, 계속 반복되는 일일퀘스트와 평판 작업으로 얻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눈에 보이는 척도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겐 훨씬 더 나은 방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문기술을 살리기 위해서 전문기술에게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장비들의 추가가 거론되기도 한다. 실제로 5.4 패치 후 제작 계통 전문기술마다 허리와 다리 부위에 한해 553레벨 영웅 등급 제작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그냥 아무 몹에게서 드랍되는 제조법만 습득하면 그 이후론 꾸준한 재료 제작으로 끝나기 때문에, 평판을 올려야 하는 경우보다는 제조법 획득 과정이 간단한 편이다. 그러나 이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21일, 28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에 단 1개만 얻을 수 있는 획귀 재료로만 제작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은 시간과 약간의 노력만 들이면 누구라도 [[오그리마 공성전]] 수준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으나,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전문기술 보유자에게 직접적인 이익을 크게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전문기술 별로 다시 PvP 제작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재료도 간단하고, 꽤 높은 숙련도에서 배우므로 후반 숙련도를 빠르게 올리는데 많이 사용된다. 블리자드는 이를 통해 PvP 입문을 위한 제작 아이템의 보급 증가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PvP 제작 아이템들의 아이템 레벨이 너무 낮아 5.4 패치 이후에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일단 제조법은 여전히 재료 제작을 통해 랜덤하게 배우므로 모든 부위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명예점수를 모아 PvP 명예점수 아이템들을 장만하는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뿐더러, 그 명예점수 템들이 제작 아이템들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제작 아이템들의 사용 빈도는 점점 낮아진다. 그래서 제작 아이템도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일단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5.2 패치에서 시범적으로 대장기술에 [[판다리아]] 광석인 유령무쇠 광석으로 1부터 525 구간을 올리는 방법이 추가되었다. 물론 생산품의 가격은 원가보다 낮은 상황. 판다리아에 넘치는[* 판다리아의 재료들은 조금만 날다 보면 고레벨 존에서도 추적스킬에 걸리고, 옷감은 영던 좀 돈다는 탱일 경우 붕대 업적도 가능할 정도에다가 농사로도 얻을 수 있으며 널리고 널린 희귀몹들이 주는 희귀품 재료에서 한덩이씩 뭉텅이로 준다. 판다리아는 서버 공용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자가 적은 것은 덤이다.] 유령무쇠 광석, 녹차 잎, 바람양모 옷감 등을 생각했을 때 다른 전문 기술도 곧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5.4 패치가 나올 때 까지 다른 전문기술 들에는 이런 부가조치가 취해지질 않았다. ~~가세가 기울어진다는 가죽세공부터 해주시죠~~ 보조 기술 중에는 요리와 낚시에 많은 콘텐츠가 추가되었고, 추가로 숙련도를 올리기 쉽게 해주는 조치가 이루어졌다. 요리의 경우 특정 종류의 요리를 전문적으로 연마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태양노래 농장]]이 생겨 요리 숙련을 올릴 때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낚시의 경우 강태공 연합이라는 평판이 새로 생기게 되었고, 유명한 NPC인 [[내트 페이글]]이 이 세력에 속한 상태로 등장하며 개인 평판도 가지고 있다. 내트 페이글이 친숙한 유저들에겐 반가운 소식. 그런데 일퀘만 하면 되는 강태공 연합과는 달리 내트 페이글 평판을 올리기 위해서는 굉장히 귀찮고 고된 길을 걸어야 한다. 하루 3마리가 장소 별로 적은 확률로 낚여지는 생선 3마리만으로 평판을 올려야하기 때문. 그나마 이 3마리는 일일 퀘스트처럼 처리되기에 하루 3번 밖엔 못한다. 그나마 반납 시 강태공 평판도 오르긴 한다. 보조 기술 중 요리와 낚시의 경우 전문기술과 달리 구간을 훨씬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게 해 주는 방법이 드디어 나오게 되었다. 일단 요리의 경우, 이전 확장팩인 대격변 시절 숙련인 525까지는 NPC에게 특별한 조리법과 재료를 구입해서 숙련을 싸고 빠르게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재료가 1개 혹은 2개씩 들어가는데 개당 1골드정도로 값싸게 파는데다가 한번 만들면 숙련이 5씩 오른다!] 낚시의 경우도 과거와 비교해서 숙련도가 상당히 잘 오르게 되었다. 판다리아의 안개 이전에는 대체로 초반에는 7번 정도의 적은 횟수로 오르다가 점점 10회 12회 15회 20회의 낚시질을 해야만 숙련도가 올랐다. 그나마도 낚는데 성공해야만 숙련도가 1씩 겨우 올라가는 식인데다, 적정 숙련도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낚시를 성공하지도 못하고(찌에 아무리 빨리 반응을 해도 놓쳤다는 메시지가 떴다.) 실패를 하면 아예 숙련도가 오르지도 않아서 숙련도를 올리기가 어려웠다.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에는 숙련도가 낮을 시기에는 한두번에 1씩 숙련도가 쉽게 올라가고, 나중에 숙련도가 300 이상이 되더라도 대여섯번에 한 번씩 오르는 식으로 요구 횟수가 크게 줄었다. 그리고 낚시 일일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부가물품도 있어 낚시를 하기가 한결 더 수월해졌다. 거기에 강태공 연합의 일일 퀘스트를 할 때마다 숙련도가 1씩 올라가게 되어서 대도시 낚시 일일퀘스트와 연계를 하면 예전보다 훨씬 빨리 올릴 수 있게 되었다.[* 판다리아의 일퀘 중에는 요리나 낚시를 할 줄 알아야 완료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듯하다.] 한 번에 낚시 숙련도를 50이나 올려주는[* 최대 한도는 600까지.] 계정 귀속 아이템까지 선보였지만 이 물건은 낚시 중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희귀 물고기'''를 반납해야만 올라가는 내트 페이글 평판을 상당히 찍어야 살 수 있기에 많은 이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그나마 5.1 패치에서 더 이상 확고한 동맹 평판을 요구하지 않게 되었고, 평판 3종 물고기들이 좀 더 잘 나오게 되면서 구입하기가 한결 더 수월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